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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한 채 값, 강북 5채 가격에 달해…서울 집값 양극화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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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서울 주택시 격차가
자산유형아파트
가격대50억 미만
주제금리

콘텐츠 요약

서울에서 아파트 가격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집값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강남 아파트 한 채 가격으로 강북 아파트 5채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 보여준다. 서울 집값 5분위 배율, 사상 최고치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의 5분위 배율이 5.5를 기록하며 2008년 통계 시작 이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의 평균 주택가격(5분위)을 하위 20%(1분위)로 나눈 값으로, 값이 클수록 고가와 저가 주택 간의 격차가 크다는 뜻이다. 이번 수치는 상위 20% 아파트 한 채로 하위 20% 아파트 5.5채를 살 수 있음을 의미한다. 강남 고가 아파트, 양극화 심화의 주요 원인 올해 초부터 주택 공급 부족과 금리 인하 기대가 강남 등 인기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면서 고가 아파트 위주로 가격 상승폭이 커졌고, 이로 인해 집값 양극화가 심화되었다. 실제로 지난달 강남 등 상위 20% 아파트 평균가는 26억8774만원으로 전월 대비 1.38% 상승했으며, 하위 20% 아파트 평균가는 4억9061만원으로 0.11% 상승에 그쳤다. 수도권과 지방, 격차 확대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아파트 가격 양극화가 확대되고 있다. 전국 5분위 배율은 10.93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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