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매각 재추진…UBS 주관사 선정, 금융지주사 인수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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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요약
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2년 만에 다시 매각 작업에 나섰다. 이번 매각의 주관사로는 UBS가 선정되었으며, 하나금융과 KB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매각 추진 배경 MBK파트너스는 2019년 롯데그룹이 금산분리 정책에 따라 롯데카드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우리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롯데카드 지분 79.83%**를 약 1조7500억원에 인수했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자회사인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를 통해 59.8%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후 2022년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첫 번째 매각을 추진했으나, 가격 협상에서 실패해 무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당시 롯데카드의 기업가치를 3조원 이상으로 평가받길 원했지만, 잠재 인수자들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롯데카드 현황 자산 규모: 2020년 말 14조7970억원에서 올해 9월 말 24조4306억원으로 약 두 배 성장. 회원 수: 약 952만 명 (2024년 10월 기준). 시장 점유율: 신용판매 기준 **10.5%**로 카드업계 5위. 대출채권 증가: 2018년 말 1조5845억원에서 2023년 말 4조1151억원, 2024년 6월 말 4조2144억원. 특히, 롯데카드는 카드사 중에서도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해당 자산이 2024년 6월 기준 1조723억원으로 영업자산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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