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 주택시장 활력 불어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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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안정이 관건 주택시장, 대출규제·정국 불안으로 거래량 급감…안정세 회복될까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정치적 불안정성이 다소나마 해소된 가운데, 침체된 주택시장에 활력이 돌아올지 주목된다. 최근 주택시장은 강력한 대출규제와 가격 상승 피로감, 비상 계엄령 사태로 촉발된 정국 불안까지 겹치며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감…역대 최저 수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 7월 7,800여 건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으나, 금융권의 대출 규제가 본격화된 9월에는 3,100여 건까지 급락했다. 이달(12월) 들어서는 15일 기준 269건에 불과해 하루 평균 거래량이 17건 수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매매가 상승세도 주춤 거래량 위축은 서울 아파트 매매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2% 상승에 그쳤다. 전주 상승폭이 0.04%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보합세 또는 하락 전환을 전망하고 있다. 탄핵 정국, 8년 전 사례와 비교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의 부동산 시장이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6년 12월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3개월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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